[TIL] 23.05.26

💋 오늘 공부한 내용

 

• 드디어 배포를 처음 하게 되고 혼란에 빠진 지 4일 째 되는 날! 갑자기 뭔가 깨달았다. 아무래도 어제 히히의 테코톡 명강의를 들은 덕분인 듯?!?!
• 덕분에 오늘 토미의 강의에서, 가상 클라우드에 대한 이야기와, 여태까지 어떤 포트는 접근이 되고, 어떤 포트는 접근이 안되는지에 대한 이야기까지 완벽하게 이해했다.

• 어제 주노한테 github organization이라는 것을 배웠는데, 곧바로 따라해봤다. 근데 나 정리벽이라 그런가 너무 만족도가 높음....
• 그래서 관련된 내용 포스팅도 함!!!
• 이번 미션에서는 팀 내 주노와 같은 포지션이 되기로 결심함. 바로바로 체계적인 문서화와 소통을 잘 하는 사람! 그래서 안드로이드 팀과 협업 할 때, 서로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지 친절하게 확인하고, 소통할 수 있는 사람! 오늘 첫 원격 회의에서 특히 애썼다.
• 회의를 진행하는 도중에도 우리가 이야기하고 있는 내용에 대해서도 직접 notion에 작성하면서, 화면공유 했고 회의가 끝나자마자 GitHug Organization에 README 파일에 정리해서 올렸다! 주노 따라잡기 중

 

 

 

💋 감정 회고

 

• 주노 따라잡기 놀이 1일차... 곧바로 피드백이 들어왔다.

 

• 그리고 주노가 저 중 한 분을 다른 프로젝트(근로)에서 만났는데, 오늘 바로 깃짱 친절하다고 한다... 깃쨩... やさしい(야사시이).....
• 이번 미션에서 열심히 귀찮은 일도 다 해서, 이번에는 스타라이토 깃짱 말고, 같이 일하고 싶은 개발자 타이틀을 꼭 획득하고 말테다!!!
• 제리가 정말 열심히 설명해준 덕분에 인프라에 대해서 어렴풋이 알 수 있게 되었다. 제리 베리 땡큐

 

• 호이랑 원격으로 오늘 데이터베이스 설계를 같이 했는데, 같이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서로 의견도 자유롭게 말하고, 고민할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 저녁 시간 돌아와서 힘들어서 놀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아주 알차게 보낸 기분!

 

• 우테코에 첨 들어왔을 때는 '아 우테코 프리코스 첫날 자바 시작했는데 붙었네 최대효율 개이득' 생각했었다. 아마도 수학을 잘하다보니 이것도 빠르게 배워서 잘 한 것 같다. 근데 좀 어려워지다보니, 내가 비전공자에다가 진짜 DB, 인프라, 네트워크 그냥 모든게 다 노베다 보니깐 요며칠 상당히 가랑이 찢어지게 힘들었다. 차라리 좀 공부를 하고 우테코에 오면 좋았을지도 라는 생각을 했는데, 지금 최대효율인 것 같아서 갑자기 그런 생각 싹 사라짐. 한 3일 지날 때마다 이해도가 높아지는게 신기하다.
• 근데 방학하면 좋겠다.

 

 

💋 오늘의 포스팅

 

https://engineerinsight.tistory.com/104

[Git/GitHub] 깃허브 Organization를 통해 체계적인 협업 문화를 만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