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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우아한테크코스 5기 [스탬프크러쉬]팀 깃짱이라고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스탬프크러쉬 서비스의 페르소나와, 페르소나를 바탕으로 생성한 유저 시나리오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서비스 기획하면서, 내 적성을 찾았다.
우리팀원들이 나를 '페르소나 자판기'라고 부를 만큼 페르소나를 좀 잘 만드는 것 같다(ㅋㅋ)
무튼 뿌듯해서 내가 만들었던 페르소나 정리하려 한다!
💋 페르소나
지난 포스팅에서 우리 팀의 페르소나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했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우리 팀이 구체적으로 정한 페르소나에 대해 소개하려고 한다.
💋 고객 페르소나 이수연씨(22세, 대학생)
우리 서비스의 최우선 페르소나다.
✔ 이수연씨의 특징
- MBTI: ESFP
- 새로 생긴 개인카페에서 조각 케이크와 마카롱과 함께 아메리카노를 먹으면서 카공하는 것을 즐김.
- 얇은 핑크색 입생로랑 카드지갑을 가지고 다니기 때문에 커피 쿠폰을 넣을 공간이 없음
- 남자친구와 연남동 카페 데이트를 즐김.
- 조명이 잘 드는 자리에서, 꽃무늬 프릴 원피스를 입고 사진 찍어서 인스타에 업로드하는 것을 즐김.
- 사진을 너무 많이 찍기 때문에 휴대폰에 저장 공간이 모자라서 다운로드를 받는 앱보다는 웹앱을 선호함.
- 조그만 개인 카페에 가는 것을 즐김.
- 하지만 지도에도 잘 나오지 않고, 구체적인 사진이나 예쁜 인테리어를 알기 어려워서 사장님의 인스타를 확인하는 것이 번거로움.
✔ 이수연씨의 니즈
- 스탬프 카드들이 너무 많아서 한번에 관리할 수 있는 수단을 갖고 싶다.
- 자주 가는 카페의 도장을 모두 모아서 공짜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싶다.
💋 고객 페르소나 신재영씨(26세, 직장인 사회초년생)
우리 메인 페르소나는 아니지만, 우리 서비스를 함께 사용할 것으로 기대되는 페르소나다.
✔ 신재영씨의 특징
- 수연씨와 교제중이던 중 해당 애플리케이션을 소개받음.
- 들고다니는 가방이 없음.
- 지갑은 두꺼운 지갑을 사용하다가 최근 깔끔하게 생긴 검정색 아이폰 맥세이프 카드지갑을 사용하기 시작했고, 토스 교통카드와 운전면허증을 넣고 다님.
- 돈을 아끼고 싶어서 개인 카페의 저렴한 아메리카노를 자주 마시는데, 도장을 받기 부담스러움.
- 사무실 책상에 도장이 한 개 찍힌 쿠폰이 돌아다니고 있음.
- 사무실 본부장님의 건물 지하에 있는 카페 심부름을 자주 다녀서 한 번에 구매하는 아메리카노가 8개여서 무겁고 도장을 찍으면 자주 공짜커피를 마실 수 있겠다고 생각해서 늘 받아오지만, 심부름을 나갈 때나 카페에 방문할 때는 늘 스탬프를 까먹기 때문에 커피 스탬프를 사용하는 것을 언제나 까먹어서 아깝다고 생각하고 있음.
✔ 신재영씨의 니즈
- 본부장님의 커피 심부름때 스탬프를 몰아서 적립하여, 내가 공짜 커피를 마시고 싶어함.
- 반복되는 일상 때문에 아저씨 같아진다고 생각이 들어서 조금 힙한(외관적으로 깔끔한)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고 싶음.
💋 카페 사장 페르소나 박예빈씨(31세, 카페 사장)
✔ 박예빈씨의 특징
- 카페 오픈한지 1년쯤 되었음.
- 단골 손님도 없고 쿠폰 사용률도 떨어짐.
- 쿠폰 종이 관리하기 귀찮음.
- 도장을 찍어주다가 인주가 손에 묻어서 음료를 제조할 때 손을 계속 닦아야 해서 습진이 생김.
- 내 카페만의 정체성과 개성에 프라이드를 가지고 있어서, 평범한 것은 타협하기 싫음!
✔ 박예빈씨의 니즈
- 내 카페만의 정체성을 잃지 않으면서, 단골 고객을 유치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싶음.
- 신메뉴 혹은 내 카페를 더욱 홍보하고 싶음.
💋 유저 시나리오
앞서 설명한 페르소나를 통해서 우리 서비스의 유저 시나리오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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