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한 일 오늘 팀원들이 우리의 실 사용자 카페에 가서 이야기를 하고 왔다. 원래 오늘부터 사용할 예정이었는데, 사장님이 좀 피드백을 줘서 더 버그를 잡고 담주부터 사용하기로 했다. 사장님이 생각보다 더 사용하고 싶어하고, 우테코 기간이 끝난 뒤에도 한 번 사용하기 시작했다면 계속 사용하고 싶어 한다고 하셔서 더 책임감이 막중하게 생겼다 헤헤 브랜치 관련해서 우리는 feature → develop, develop → main 모두 Squash & Merge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main 브랜치에 이후에 develop의 반영내용을 머지할 때마다 브랜치에 conflict가 나는 문제가 발생했다. 좀 찾아보니… develop → main에서는 Squash & Merge를 안 하는게 좋다고… 이 글에서 아..
TIL

💋 오늘 한 일 오늘은 데모데이! 임시 회원 ↔ 가입 회원 데이터 연동 이 이번 스프린트의 메인 기능 중 하나인데, 프론트엔드 코드가 운영 서버에 아직 반영되어 있지 않아서 연동 테스트 후 머지했다. 다행히 아슬아슬하게 시연에 성공 아침에 연동 테스트하다가 9.22 깃짱사태를 일으켜버렸다…! 기존에 가입되어 있던 레오의 oauth_id, oauth_provider를 지우고, nickname을 레오의 뒷번호인 6099로 바꾸고, customer_type도 REGISTER로 바꿔야 하는 일이 있었는데, update문에서 내가 where문을 넣지 않은 바람에 모든 레코드들의 닉네임이 6099로 바뀌어버림... 저기 데이터에 지난 런칭 페스티벌 때 가입해준 모든 크루들의 전화번호가 들어있는데.... 그래도 다행..
💋 오늘 한 일 어느덧 내일이 5차 데모데이…! 어제 내 파트 발표자료는 다 만들어서, 오늘은 백엔드 요구사항을 챙겨봤다. 팀원들이 모여서 TPS를 계산해봤는데, 우리 서비스에는 아주아주 낙관적으로 (현실적인 범위 내에서 대박난 쪽으로) 생각해도, 많은 계산을 통해서 1초에 5명의 유저가 요청을 보낼 것 같다고 결론을 내렸다. 그래도 서버 자체가 얼마만큼의 부하를 견딜지에 대해서는 테스트해봤다 >

💋 오늘 한 일 아침에 와서 IoC, DI에 대한 강의를 들었음. 허브의 IoC, DI 구분법이 기억에 남음. 금요일(2일 후)에 있을 5차 데모데이를 위해서 전체 팀원이 모여서 역할을 정리함. 나는 임시 회원 ↔ 가입 회원 데이터 연동에 대한 발표자료를 만들기로 했음. 전에 작성했던 포스팅 참고해서 금방 발표자료 만들 수 있었음! 우리 프로젝트 쿼리를 4분의 1씩 해서 백엔드 4인방이 모두 정리하고, 꼭 필요한 곳에 인덱스도 적용했음. 하마드의 미션을 리뷰해줬음. Request Changes 보냈음. 로컬에 MySQL 설치해서 혼자 인덱스 관련 실습을 하고 있음…! 💋 감정회고 서버 부하 테스트를 하면서 톰캣 쓰레드 설정값을 정하려고 하는데, 지표도 뭐가 정확한지 모르겠고, 테스트용으로 사용할 nGri..

💋 오늘 한 일 드디어 MVC 구현하기 2단계 PR을 보냈음. 구구의 강의를 들었는데, 이번 주제는 점진적 리팩터링이었음. 오늘 2시에는 팀원 전원이 모여서 이제까지 작성한 develop 브랜치의 내용을 main 브랜치로 머지함. 이게 그 main에 머지한 PR인데, 너무 웅장하다ㅋㅋㅌㅋ security 파일을 제대로 같이 커밋에 넣지 않아서였음! 백엔드 4인방 모여서 오늘은 웹서버 성능 테스트를 해봄. 어떻게 해봐야하는지 다들 첨이라 아직 감이 안오는데, 톰캣에서 쓰레드 설정 바꿔가면서 해보고 있음 ㅎㅎ 💋 감정회고 요즘 깃짱코딩 전성기인가? 일별 방문자가 엄청나게 많아졌다. 기분이 좋다 >
💋 오늘 할 일 인수테스트에서 회원가입 로직 새로 만든 회원가입 API로 대체하기 Manager.customer , Manager.sample, Visitor.coupon Spring MVC 미션 2단계 구현하기 API에서 사용하는 쿼리 정리하기 수요일까지 Manager.customer , Manager.sample, Visitor.coupon 쿼리 최적화에 대한 의견 정리하기 수요일까지 Manager.customer , Manager.sample, Visitor.coupon ManagerCafeFindApiController.findAllCafes() API 인수테스트 작성하기 톰캣의 쓰레드 설정 적절값 생각해보기 화요일까지

💋 오늘 한 일 토미의 인프라 개선하기 Part 2 수업 들었다. 최근에 DB랑 대규모 인프라 관련 책을 많이 읽었더니, 그래도 좀 따라갈 수 있었다. 아직도 너무 어려움…. 이제는 이론도 이론인데 다른 기업들에서 어떻게 하는지 개발 블로그도 좀 관심갖고 읽어봐야겠음. 백엔드 4인방 모여서 쿼리 분석하기로 하고, n빵함. 모자란 인수테스트도 역시 엔빵해서 채우기로 했음. 그냥 테스트용으로 필요한 회원가입 API 호다닥 만들어서 머지했음. 엄청 빨리해서 뿌듯함 ㅎㅎㅎㅎ 쿼리를 어떻게 분석해야 할지 대체 어떤 쿼리가 성능이 좋다고 할지 그 지표와 지표 측정 방법에 대해서 고민해보는 중임….! 쿼리 분석하기 위해서 일단 패키지별로 좀 역할을 나눠봤다. 주말엔 진짜 아무것도 안하고 놀거라서, 다음주 월요일부터 ..

💋 오늘 공부한 내용 데이터베이스 스키마 변경에 따라 성공적으로 데이터를 옮기고, 형상 관리 툴인 Flyway를 사용해서 스키마의 변경 과정도 추적할 수 있게 되었다. 해당 내용은 이 포스팅에서 엄청나게 자세히 다루어 놓았다. 궁금한게 많은데, 검색해도 잘 나오지 않는 내용이어서, 일단은 열심히 공식문서를 읽고 지피티와의 대화 끝에 많은 질문들을 정리할 수 있었다. 오후에는 팀원 전체가 모여서 인프라 구조 개선에 대해서 논의했다. 아래에는 논의했던 화이트보드 그림들ㅋㅋㅋㅌㅋㅋ너무 지저분해서 다시 그림으로 그려서 제출했다. 이것도 포스팅해야징 >

💋 오늘 공부한 내용 오늘 수업이 있었는데, 갑자기 리오가 줌 채팅에서 나의 어제 TIL을 언급함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 갑자기 core threads, max threads에 대한 토론창 찌라시의 출처였던 글렌이 정리해줌. 과연 진짤까?!! 글렌이 코드도 줌ㅋㅋ 오늘 수업에서는 Spring MVC를 만드는 미션을 받았다. 구현을 위해서 꼭 필요한 JAVA Reflection API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해줬다. 웹의 발전 과정에 대해서도 소개해줬는데, 뭔가 전부터 궁금했는데... 제나랑 이야기하다가, 양이 많게 느껴지기는 하지만 사실 20년도 안된 기술이니깐 좀 역사와 발자취를 쫓아가볼 수 있지 않나? 싶어서 좀 관심이 생겼다. 관심이 생겨서, 프로가 되기 위한 웹기술 입문이라는 책을 읽었다. 놀랍게도 오후 ..
💋 오늘 공부한 내용 미션에 쓰레드 적용해봄. 레오랑 이야기하다가 좀 놀라운걸 알게됨. 쓰레드 풀이 다 차고, max threads가 core thread 이상일 때 곧바로 새로운 쓰레드를 생성하는게 아니라고 한다! queue가 다 찰 때까지 기다리고, queue까지 다 차게되면, 그때서야 새로운 쓰레드를 만들고, 그 뒤에 들어온 요청이 새로운 쓰레드를 가져간다고 (너무 불합리한거 아닌가?) 여태까지 내가 겪은 모든 수강신청의 불합리는 다 이 불합리한 자바 개발자의 생각에서 온게 아닐까? 공익을 위해 고소해야지~ 💋 오늘의 포스팅 https://engineerinsight.tistory.com/202 [우테코] 임시 회원 ↔ 가입회원 데이터 연동기(2): 테이블 구조 대공사 + 데이터 연동 API 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