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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도 전공자가 되었다!!!
우리학교 컴퓨터과학과는 가끔 복수전공하는 동기들도 두세번 씩 지원할 정도로 많이 떨어지고 인기가 많은데 단번에 붙어서 어제 춤을 추고 다녔다
학점도 모자라고 컴과 과목도 하나도 들은 적 없는데도 혼자 방구석에서 열심히 공부했다고 어필한 것에서 교수님이 날 알아본 것인가,,,,👉🏻👈🏻
해외생활(일본, 싱가폴 정도..? 멀리가기는 무서움)을 조금 꿈꾸고 있어서 그렇게 되면 학교보다는 학과나 내 프로젝트가 중요할 것 같으니 앞으로도 열심히 잘 해봐야징
맞다 요즘 또 일본어 너무 잘하고 싶어서 채팅 어플 깔고 공부하면서 대화도 많이 하고 있다
전화도 많이 하는데 일본어 발음 개좋다고 일본인인줄 알았다고 칭찬받았다
일본가서도 어떤 할머니 나 계속 한국인이라 방금 여기 관광온거라 거기 어딘지 모른다고 하는데 대충듣고 일본인인줄 알고 지리를 계속 물어보신 적도 있다ㅋㅋㅋㅋ개웃김
헤헤 단어만 외우면 된다고 그래그래,,,
漢字はめっちゃ難しいけど勉強しなきゃ!!!!
이대로 어학당 오는 애도 알게 되었다 먼가 이제까지의 빈약한 통계지만 현재까지 규슈나 오사카 사람들중 e면 말 많이하고 재밌는 사람 많은 것 같당 후훙
日本人より日本語が上手になりたい
오늘은 언어교환 신청해서 일본인들 많은 모임에 가기로 했는데 왤케 떨리냐 올해중으로 이기세를 몰아서 시험본다
복학을 앞두고 먼가 신난다
즐거움즐거움
앞으로 무슨 플젝하고싶은지도 슬슬 고민해서
개발도 다시 시작해야징
이러다 까먹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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