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Stamp Crush

안녕! 우아한테크코스 5기 [스탬프크러쉬]팀 깃짱이라고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스탬프크러쉬 서비스의 페르소나와, 페르소나를 바탕으로 생성한 유저 시나리오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서비스 기획하면서, 내 적성을 찾았다. 우리팀원들이 나를 '페르소나 자판기'라고 부를 만큼 페르소나를 좀 잘 만드는 것 같다(ㅋㅋ) 무튼 뿌듯해서 내가 만들었던 페르소나 정리하려 한다! 💋 페르소나 지난 포스팅에서 우리 팀의 페르소나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했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우리 팀이 구체적으로 정한 페르소나에 대해 소개하려고 한다. 💋 고객 페르소나 이수연씨(22세, 대학생) 우리 서비스의 최우선 페르소나다. ✔ 이수연씨의 특징 MBTI: ESFP 새로 생긴 개인카페에서 조각 케이크와 마카롱과 함께 아메리카노를 먹으..
안녕! 우아한테크코스 5기 [스탬프크러쉬]팀 깃짱이라고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1차 데모데이까지 기획을 하고, 이후에 본격적인 개발을 시작하며 처음으로 해봤던 일정 추정에 대해 기록해보려고 합니다. 💋 우리팀의 소프트웨어 개발 문화 만들기 ✔ 스프린트 방식 채택 우리 팀은 개발 방식으로 스프린트 방식을 채택했다. 우테코 데모데이가 2주를 단위로 진행되기도 하고, 소프트웨어 개발은 수시로 요구사항이 변경되기 때문에 매 스프린트마다 새로운 계획을 세울 일이 많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래와 같은 규칙을 정했다. ✔ 스프린트 방식에 따른 구체적인 규칙 정하기 이 방식을 완벽한 스프린트 방식이라고 하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방식에 얽매이지는 않으면서도 최대한 필수적인 절차들은 강제하기로 했다. 예를 ..
안녕! 우아한테크코스 5기 [스탬프크러쉬]팀 깃짱이라고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어느덧 프로젝트 시작한지 3주차가 되어버려서, 그간 했던 의사결정과 내가 했던 생각들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밑에서부터 반말임. 💋 내가 경험했던 성공하는 팀 우테코에 오기 전에 몇 차례 학술 대회에 나가서 상을 받은 적이 있다. 상을 받았던 적도 있고 받지 못했던 적도 있다. 내가 속했던 팀들 중 상을 받았던 팀들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공통점이 있었다. 우선 구체적인 방법보다는 가장 추상적인 핵심 가치에 중점을 두고 기획을 시작한다. 구체적인 방법은 특히나 모두의 상상력이 더 강하게 작용할 수 있어서 말하는 것이 거의 동상이몽인 경우가 많았다. 우리가 해결하려는 문제의 핵심을 먼저 파악해야 한다. 이 과정이 의외로 익숙하..
안녕하세요 우아한테크코스 5기 [스탬프크러쉬]팀 깃짱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우리 팀이 어떻게 초기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고, 7명의 팀원이 서로 생각하는 모습을 동기화시켜갔는지 그 과정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 효율적인 프로젝트를 위해 중요한 것은? 우리팀의 목표를 일치시키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모두의 목표를 동일하게 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생각하는 서비스의 고객을 동일하게 만드는 작업이 필요하다. 상상하고 있는 고객을 동일하게 만든다면, 어떤 의사결정을 할 때 그 '고객'이라면 어떻게 할까에 대해서 논의하면 되기 때문에 최대한 구체적으로 정해놓으면 좋다. 먼저 그럴듯한 사용자를 찾자. 이 사람들을 페르소나라고 한다. 내 서비스를 사용할 사람들을 정리한다. 이 사람들 중 서비스에서 가장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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